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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에 관한 정보

정보왕스마트보라 2024. 6. 18. 22:33

이제 여름이 되니 선크림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선크림에 관한 정보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선크림, 그냥 여름에 피서갈때나 바르시나요? 비오는날에 해도 없는데 선크림을 왜 바르냐구요?

그래서 이 선크림에 관한 정보를 읽은 뒤에 선크림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바르는 삶을 사셔야 합니다. 

선크림에 관한 정보는 그 때 잊으시면 됩니다. 언제냐면 죽을때~ 

선크림에 관한 정보

선크림이란?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크림을 말합니다. 실내에서도 자외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모니터 화면, 거실 등불, 화장실 등, 커튼을 뚫고 나오는 자외선 심지어 콘크리트를 통과한 자외선까지도 내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자외선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피부암 발생 확률은 올라갑니다. 바로 오존이 파괴되었기 때문인데 오존이라는것이 있어야 지구인들이 자외선을 덜 받는데 오존층이 파괴되어서 자외선이 지구인들을 더 공격하고 그로 인해서 현대인들은 피부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화상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분들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암까진 걸리지는 않았지만 현대인들은 선크림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잘 바르지 않으면 피부암, 알러지, 특이반응 등이 쉽게 일어나며 고통스러워 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크림은 현대인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선크림 가격이 화장품 마케팅으로 인해 거품이 꼈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매일 2,3시간에 한번씩 덧바르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동남아에 가보니 동남아 분들은 볕이 너무 강하고 온도가 높아 결국 선크림이 녹아내리기 쉽기 때문에, 씻기도 힘들고 해서 선크림 대신 완전무장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닌자같습니다. 보통 선크림을 열심히 바르다가 결국 먼지가 많이 달라붙어 얼굴이 간지럽기도 해서 선글라스 모자 후드짚업 등을 둘러싸고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동남아 분들이 그 더운 날씨에도 후드짚업을 즐겨 입으시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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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의 중요성

유명한 사진인데 수십년간 택시 운행을 한 서양 어르신의 사진을 보았나요? 한쪽 얼굴로만 자외선을 받고 하루종일 운전을 하다보니 한쪽 얼굴의 피부는 흘러내리고 한쪽 얼굴의 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한마디로 좌우가 다른 얼굴이 되어버렸다는 것이죠. 그 사진 한장이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크림의 중요성에 해당되는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노화, 노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 야구선수가 선크림을 아주 두껍게 새하얗게 바르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우스꽝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같이 활동했던 더욱 잘생겼던 분들도 지금은 노화를 정면으로 맞았지만 그 선크림을 많이 바른 분만이 얼굴이 뽀얗고 어리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나이가 들수록 잘생김을 떠나 어떻게 관리를 했느냐가 얼굴에 베어나온다는 것이죠. 그리고 선크림은 정확한 방법으로 바르고 정확하게 씻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명심하세요. 나를 위하는 것은 귀찮음을 무릎쓰고 나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편한것만 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습관을 나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습관은 90일 이상 매일 꾸준히 해야 그때서야 비로소 조금씩 무의식중에도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반사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계속 하기 위해서는 90일보다 더 그 이상으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일정이 있던 없던 나가던 말던 무조건 세수하고 보습한 뒤에 선크림을 두껍게 올리면 됩니다. 아 오늘은 나가지 않으니까 귀찮네 하는 생각 자체를 하는 것이 낭비이고 하루중에 가장 귀한 나의 의지력의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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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의 종류와 바르는 방법

선크림은 무기자차와 유기자차가 있습니다. 무기자차는 선크림을 피부 위에 도포하면 도포된 선크림 막이 자외선을 튕겨내는 역할을 합니다. 유기자차는 선크림을 바르면 얼굴에서 선크림이 반응해 30분 정도 뒤에 피부에 오는 자외선을 이 유기자차 선크림이 무력화를 시키는 겁니다. 다만 무기자차는 발림성이 좋지 않고 기름지거나 하얗게 뜨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주로 하는 여성분들이나, 무엇인가 바른 티가 나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분들이 무기자차를 즐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사용감의 무기자차 대신 부드러운 발림성의 화학자차를 즐겨 사용하는 분들이 훨씬 많으신데요. 글쎄요. 보통 사람이 일어나서 외출준비를 하면서 선크림을 바르고, 자 이제 유기자차를 발랐으니 30분 뒤부터 본격적으로 밖에 나가 자외선을 쪼여 유기자차가 내 자외선을 무력화 해줄거야, 라고 생각하고 30분 뒤에 나가서 자외선에 노출되시나요? 아닐겁니다. 그렇게 미리미리 선크림을 발라두고 작용을 할때까지 기다리는 것 또한 불필요한 의지력과 생각 낭비입니다. 그냥 무기자차를 얇게 3번에 걸쳐 바르신 뒤에 바로 나가십시오, 그렇게 시간낭비를 하는 시간을 줄이십시오. 아 왜 세번에 걸쳐 바르는지 궁금하십니까. 선크림은 특히 무기차자는 하얗게 겉돌기 때문에 얇게 두드려 도포를 해야 잘 붙습니다. 다만 충분히 발라야 하기 때문에 그 양을 3번에 걸쳐 나눠 바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얼굴에 무기자차 막이 씌워져 있을것입니다. 밖에 서 덧발라야 할때도 유기자차 아니죠 무기자차 선크림을 바르시는 것입니다. 왜 밖에서 필요할때 바로바로 슥슥 바르는 선스틱이 무기자차를 찾기 힘들고 유기자차 상품이 훨씬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선스틱 본연의 기능을 하려면 단연코 무기자차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무기자차 선크림은 발림성이 역시 너무 별로입니다.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은 절대 못바르실것 같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선크림의 중요성 알아보겠습니다.